문화/TV78 [단독] 김수현, '눈물의 여왕' 확정…김희원 감독X박지은 작가와 호흡 4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김수현은 최근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가제) 출연을 결정지었다. 앞서 지난 4월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고 알려졌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정식 제안받지 않았다. 대본도 보지 못했다"라고 출연설을 부인했다. 김수현은 최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눈물의 여왕'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KBS 2TV '프로듀사', tvN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했던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에 출연했던 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와 세 번째로 함께하게 됐다. 연출은 tvN '작은 아씨들', '빈센조', '왕이 된 남자', MBC '돈꽃' 등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드라마 팬을.. 2022. 11. 4.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2차 티저 김래원X손호준X공승연, 소방과 경찰의 목숨을 건 공조가 시작된다🚨 SBS 새 드라마 ☞ 11월 12일 [토] 밤 10시 첫 방송 #SBS새드라마 #소방서옆경찰서 #TheFirstResponders #소옆경 #2차티저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2022. 11. 4. [단독] 김윤석X윤계상, ‘부세계’ 감독 만난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 3일 한 드라마 관계자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배우 김윤석과 윤계상이 만나 호흡을 맞춘다. 특히 김윤석의 경우 16년 만에 드라마 출연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000년 여름, 지방에서 모텔을 운영하던 상준과 2021년 여름, 숲속에서 홀로 펜션을 운영하던 영하가 뜻밖의 사건을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다. 하나의 계절, 비슷한 사건, 정반대의 선택을 한 두 남자의 이야기가 얽혀 매회 긴장감과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윤석은 퇴직연금에 은행 빚까지 내 깊은 숲속에 자리한 펜션을 인수한 전영하 역을 맡았다. 어느 정도 운영이 익숙해질 때쯤 맞이한 의문의 손님에 의해 고요한 일상이 뒤흔들린다. 윤계상은 IMF가 닥친 후 지방에서 모텔을 인수, 승승장구 하는 듯 보였지만 ‘그.. 2022. 11. 3. [단독] 서인국, 사극판 맷 데이먼 된다…무협 사극 '직필' 출연 3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서인국은 무협 사극 '직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직필'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액션 활극. 올해 왓챠 오리지널 '시멘틱 에러'로 대박을 터트린 제작사 래몽래인의 신작이다. 서인국은 극 중 주인공 권수영 역을 제안받았다. 죽은 줄 알았던 권수영이 다시 돌아오고, 권력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직필'은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영화 '본 아이덴티티'의 사극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m.joynews24.com/v/1535222 2022. 11. 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