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규형, 송강호 첫 드라마 캐스팅…‘삼식이 삼촌’ 美친 라인업

27일 한 드라마 관계자는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 “캐스팅 단계에서 1순위였던 이규형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먹였다”는 삼식이 삼촌과 초엘리트 김산이란 두 가상의 인물이 사랑과 믿음 혹은 의심의 이야기를 써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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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은 극 중 강성민 역을 맡았다. 김산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로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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