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OTT
[단독] 남지현, 이번엔 독기 충만..'하이쿠키' 원톱 주인공
아침햇살사과
2022. 11. 30. 19:25

연예계 관계자는 30일 스포츠조선에 "남지현이 새 드라마 '하이쿠키'(강한 극본)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하이쿠키'는 꿈을 이뤄주는, 위험한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늪에 빠진 동생을 건지러 직접 늪에 들어가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지현은 죽기 위해 사는, 공장 비정규직 노동자이자 가장인 최수영을 연기한다. 고작 열여덟에 가장이 돼 동생을 키우기 위해 공장에 취작한 여자. 늪에 빠진 동생을 구하기 위해 직접 늪에 들어가, 죽더라도 동생을 살리고야 말겠다는 모든 것을 내건 이기적 작전에 나선다.
(중략)
'하이쿠키'는 현재 제작 일정에 한창이다. 최현욱이 남자 주인공인 서호수로 분하며 소재의 특성상, OTT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21130155438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