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스핀오프 <슈퍼커플>(가제) 제작 확정 + 이선빈 주인공 물망

YTN star 취재 결과, '편의점 샛별이'의 스핀오프 드라마 '슈퍼커플'(가제)이 제작을 확정 짓고 캐스팅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슈퍼커플'은 지난 2020년 웹툰 '편의점 샛별이'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 드라마의 스핀오프 시리즈. 나라를 지키다 사랑을 놓친 전직 국정원 비밀 요원이 헤어진 재벌 후계자 연인과 편의점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편의점 샛별이'가 훈남 점장과 4차원 알바생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를 그렸다면, '슈퍼커플'은 로맨스와 코믹을 바탕으로 액션 요소까지 추가돼 애틋하면서도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ttps://v.daum.net/v/20221025103306434

YTN star 취재 결과, 최근 이선빈 씨는 '편의점 샛별이'의 스핀오프 드라마 '슈퍼커플'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이선빈 씨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역시 "타이틀롤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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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씨가 제안받은 역할은 여주인공 민사랑. 민사랑은 전설적인 국정원 블랙요원 출신이지만 현재는 편의점 월급 점장으로, 우연히 전 연인이자 편의점 본사 대표인 차주현과 재회한 그는 편의점을 지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공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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