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이야기

[단독] 물오른 혜리, 치어리더 된다..'빅토리'로 3년만 스크린

라온제ㄴr 2022. 10. 21. 16:59


영화계에 따르면 혜리는 최근 청춘 영화 '빅토리(박범수 감독)' 출연을 확정 짓고 3년 만의 반가운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빅토리'는 1999년도 남쪽 끝 거제도에서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댄서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필선이 서울에서 전학 온 세현으로 인해 치어리딩에 눈을 뜨고, 개성 강한 오합지졸 팀원 8명을 모아 거제도 명물 응원팀으로 거듭나는 거제상고 세기말 치어리딩팀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그린다.

(중략)

'빅토리'는 이동욱·임수정과 함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인 '싱글 인 서울'의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신작으로, 캐스팅과 프리 프로덕션에 한창이다. 일찌감치 합류를 결정한 혜리와 함께 밀레니엄 걸즈로 거듭 날 멤버들에도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v.daum.net/v/2022102116370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