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OTT

조우진, 차은우, 하윤경 <벌크> 캐스팅

라온제ㄴr 2023. 1. 19. 10:40

업계에 따르면 조우진은 최근 시리즈로 제작되는 '벌크(박누리 감독)'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벌크'는 강남의 밤을 배경으로 경찰과 주류 세계에 몸 담고 있던 해결사, 그리고 검사가 한 팀이 돼 블랙 커넥션을 쫓는 범죄 드라마로 소개된다. 시장 독점 연합 카르텔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번진 범죄와 범죄자를 파헤치고 척결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메시지와 통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우진은 이번 작품에서 베테랑 형사로 분해 최전선에서 프로젝트를 이끈다.


https://v.daum.net/v/202301191022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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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차은우는 시리즈로 제작되는 '벌크(박누리 감독)' 합류를 최종 논의 중이다. 업계 내에서는 사실상 확정 상태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JTBC엔터뉴스에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다. 아직 출연을 결정 짓지는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중략)

차은우가 '벌크' 출연을 확정한다면 필모그래피 내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게 된다. 강남의 화려한 주류 세계 뒤 어둠의 해결사로 활동하다 악랄한 범죄 행태에 반기를 들고 형사, 검사와 손 잡는 인물로 그려진다. 한 관계자는 "과거 '달콤한 인생'의 이병헌과 비견될 만한 캐릭터"라고 귀띔했다.


https://v.daum.net/v/2023011910270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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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하윤경은 최근 시리즈로 제작되는 '벌크(박누리 감독)'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홍일점 주연이자 조우진, 차은우와 함께 호흡 맞출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하윤경은 검사 역할을 맡아 화끈한 모습을 선보일 전망.

(중략)

'벌크'는 '신세계' '검사외전' '공작' '헌트' 등 굵직한 영화들을 선보이며 충무로 대표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사나이픽처스에서 준비하는 시리즈 물로, '돈'(2019) 박누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신선함을 더한다. OTT 공개를 추진하고 있으며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 짓고 상반기 내 크랭크인 할 계획이다.


https://v.daum.net/v/2023011910311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