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TV

[단독] 설경구, ‘돌풍’으로 첫 드라마 주연 물망

by 라온제ㄴr 2022. 10. 25.


25일 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설경구가 드라마 ‘돌풍’ 출연을 타진 중이다. ‘돌풍’은 박경수 작가의 복귀작으로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은 국무총리를 둘러싼 정치 활극이다.

설경구는 박동호 역을 제안받았다. 극 중 박동호는 대한민국 국무총리이자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세상을 뒤흔드는 ‘돌풍’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자신만 모르던 숨겨진 사실들을 마주하며 국가를 뒤흔들 각오를 하게 된다.

‘돌풍’은 박경수 작가의 5년 만의 복귀작. 박 작가는 ‘펀치’, ‘황금의 제국’, ’추적자 THE CHASER’ 등을 통해 장르물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다.

나아가 설경구가 김희애와 재회하게 될 지 여부도 관심사다. 앞서 김희애가 ‘돌풍’의 여주인공인 경제부총리이자 당 대표 정수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희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돌풍’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략)

‘돌풍’은 올 하반기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62685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