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김희선 '달짝지근해' 크랭크업

영화 '달짝지근해(이한 감독)'가 3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13일 크랭크업했다.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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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등 매 작품 따뜻한 시선의 연출력을 선보인 이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극한직업' '스물' 및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유명한 이병헌 감독의 각본이 더해진 '달짝지근해'는 신세계의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 본격적으로 메인 출자한 첫 작품.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2102008010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