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서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이다.
이번 작품에서 김래원이 연기한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은 어느 날 소음 반응 폭탄의 설계자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고 테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테러를 막아야 하는 사상 최대의 미션 앞에 놓인 그는 차갑고 냉철한 모습으로 폭탄 설계자와 팽팽한 대립을 보이는 한편, 고군분투를 펼치는 인물의 인간적인 내면까지 그려내며 영화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중략)
특히, 김래원은 도심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다양한 액션 장면들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카 체이싱 촬영을 진행하는가 하면, 다이빙부터 잠수까지 수중 촬영을 100% 직접 소화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통해 ‘데시벨’의 생동감 넘치는 스펙터클을 완성, 11월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https://v.daum.net/v/20221012074509924
'영화 >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판씨네마 라인업 공개 (0) | 2022.10.12 |
---|---|
'공조2: 인터내셔날' 스페셜 인터뷰 3탄 - 윤아 (0) | 2022.10.12 |
'공조2: 인터내셔날' 스페셜 특가 이벤트 (10/12 ~ 10/31) (0) | 2022.10.11 |
'인생은 아름다워' 스페셜 특가 이벤트 (10/8 ~ ) (0) | 2022.10.11 |
'정직한 후보2' 스페셜 특가 이벤트 (10/12 ~ ) (1) | 2022.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