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유해진은 최근 영화 '파묘' 출연을 결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파묘'는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묘를 이장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지관과 그와 동행하는 무당이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스릴러 영화다. '검은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투자배급사인 쇼박스에서 지난 6월 공개한 슈퍼 IP작품 중 하나다.
유해진은 '파묘'에서 지관, 무당과 함께 하는 장의사 역을 맡아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민식이 지관 역을, 김고은이 무당 역을 연기하는 가운데, 유해진까지 합류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촬영은 10월 이후로 예정되어 있다.
https://m.joynews24.com/v/152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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